Salz Milch is drinking a City of Double: Dot (시티 오브 더블: 닷) by Craftbros Brewing Co.
넘 맛잇당. 밝고 짙은 밀빛도 정말 좋다. 예쁜 색깔과 충분한 무게감이 주는 기쁨도 분명히 있는거 같다. 트로피컬하고 진득하고 부드럽고 신선하다. 끝맛은 좀 아쉽게 씁쓸하지만..
C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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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lz Milch is drinking a Hanging Glaciers by Smog City Brewing Co.
오랜만에 마신 Hazy IPA. Smog city 브루어리의 IPA는 처음 마시는거 같다. 스모그데이스 스리즈 중 하나라고 하는데, Citra, simcoe 홉으로서 패션프루트를 비롯한 달콤한 트로피컬 스무디의 향기와 맛을 느낄수 있단다. 그만큼 달고 부드럽고 갈증이 해소되는 맛이었다. 목넘김이 좋았고 불쾌한 쓴맛도 없었다. 신선하고 무난하고 괜찮다
C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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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lz Milch is drinking a Kloud Krush by Lotte Chilsung Beverage
롯데가 언제 이런 맥주를 냈는지 모를 때 맥주를 냈다ㅋㅋ 소리소문없이 이런 병맥을 저가로 낸 이유는 뭘까? ㅋ Kristy, light, sense of malty. 동남아의 시원한 여느 맥주들과 같다
Bott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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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lz Milch is drinking a LIFE: Bl-Bl-Bl - Sour Hazy IPA (라이프: 블블블 - 사워 헤이지 IPA) by Craftbros Brewing Co.
23.9.4 캔입 12.19음용. 뉴잉이랑 다른건가? 두고먹으니 더 맛있능거 같다. 쓴맛은 없고, 새콤함과 달콤함, 부드러움과 촉촉함, 터지는 과즙,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산미. 입안에 남는 와인스러운 탄닌감이 전혀 싫지 않고 도리어 좋다. 너무 맛있게 마셨다.
C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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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럽고 스모키하다. 탄탄하거나 밀도있는 느낌은 아니며, 과실의 달달함은 없다. 확실히 맵고 탄맛이 나는 피니쉬가 너무 아쉽다. 육일기를 배경으로한 빨간 도깨비가 이런 맛을 형상화한 건가?ㅋㅋ 디자인은 개성있고 신기한데 스페인에서 왜 이런걸 만들었지 싶긴 한 디자인이다 ㅎㅎ